와이키즈 가는 날을 너무 좋아하는 6세 :)
다녀오면 스스로 배운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6살 되었다고 나온 숙제까지도 즐겁게 하는 저희딸의
와이키즈 하루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버섯!!
저는 초등학교때야 버섯에 대한 개념을 장착했었는데 (그것도 언니 통해서 ㅎㅎ)
그때 궁금한게 많았거든요,
와이키즈에서는 다양한 각도로 설명을 해주고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이해도 쉽고 즐거운 수업이 되었던 것 같아요.
수업내용을 드려드리면,
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버섯이 어둡고 축축한 곳을 살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러면서 버섯은 식물이 아닌, 곰팡이 친구인 균류라는걸 알려주셨다고 해요~
*TMI로 저는 어렸을때 이 부분이 충격이었거든요. 균이라니~!! 내가 균을 먹다니!! 이런 생각??ㅎㅎㅎ

현미경을 이용해서 직접 버섯의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하고
보이는 부분 안보이는 부분을 정리하는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아이가 직접 만져보니 그만큼 기억에도 잘 남는것 같아요~
꼼꼼히 살펴보고 갓, 주름, 자루도 확인하고
만져보면서 촉감이 어떤지도 확인했고 저희 아이는 말랑말랑하다는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ㅎㅎㅎ





너무 신중한 얼굴에 웃음이 났는데요.
버섯의 홀씨를 추출하는 중이에요.
직접 홀씨를 내려 관찰하고 만져보면서 일반식물의 씨앗과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어요~


버섯병에서 자란 느타리버섯을 보고 균사체를 한번 더 확인하고
잘 자라도록 물도 주고 교재로 마무리 :)
마냥 실험만 하는게 아니라 교재로 한번더 탄탄하게 정리해주니
교육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와이키즈를 다닌지 1년하고도 2개월
그 사이 아이는 많은 수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지식을 가득 담아나가기를 바라며~
와이키즈 후기 남겨봅니다.
와이키즈 가는 날을 너무 좋아하는 6세 :)
다녀오면 스스로 배운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6살 되었다고 나온 숙제까지도 즐겁게 하는 저희딸의
와이키즈 하루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버섯!!
저는 초등학교때야 버섯에 대한 개념을 장착했었는데 (그것도 언니 통해서 ㅎㅎ)
그때 궁금한게 많았거든요,
와이키즈에서는 다양한 각도로 설명을 해주고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이해도 쉽고 즐거운 수업이 되었던 것 같아요.
수업내용을 드려드리면,
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버섯이 어둡고 축축한 곳을 살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러면서 버섯은 식물이 아닌, 곰팡이 친구인 균류라는걸 알려주셨다고 해요~
*TMI로 저는 어렸을때 이 부분이 충격이었거든요. 균이라니~!! 내가 균을 먹다니!! 이런 생각??ㅎㅎㅎ
현미경을 이용해서 직접 버섯의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하고
보이는 부분 안보이는 부분을 정리하는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아이가 직접 만져보니 그만큼 기억에도 잘 남는것 같아요~
꼼꼼히 살펴보고 갓, 주름, 자루도 확인하고
만져보면서 촉감이 어떤지도 확인했고 저희 아이는 말랑말랑하다는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ㅎㅎㅎ
너무 신중한 얼굴에 웃음이 났는데요.
버섯의 홀씨를 추출하는 중이에요.
직접 홀씨를 내려 관찰하고 만져보면서 일반식물의 씨앗과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어요~
버섯병에서 자란 느타리버섯을 보고 균사체를 한번 더 확인하고
잘 자라도록 물도 주고 교재로 마무리 :)
마냥 실험만 하는게 아니라 교재로 한번더 탄탄하게 정리해주니
교육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와이키즈를 다닌지 1년하고도 2개월
그 사이 아이는 많은 수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지식을 가득 담아나가기를 바라며~
와이키즈 후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