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이 이런거군요 싶은 사건이 있었는데 

유치원에서 개미 관찰 후 그림그리기를 했나봐요. 

그림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얼마나 잘 살아있는지 

다른 친구들의 개미 그림과 비교해봐도 월등하다고 느꼈어요. 

혼자 와이키즈 보낸 결과다 라고 생각하며 흐믓해 하고 있답니다 ㅎㅎ

평소 와이키즈에서 과학실험하면서 과학실험하고 관찰하고 했던 짬빠가 

이렇게 그림에도 녹아나는구나 생각했던 계기였네요 ㅎㅎ

점점 배경지식도 넓어지고 정보 받아들이는 유연성도 좋아지고 

맡기면 맡길수록 만족도만 자꾸 올라가서 클났네요 ㅎㅎ 

최근에 꿈도 바꼈어요. 생명연장을 해주는 물약을 개발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요 ㅎㅎ

정말 멋진 꿈 아닌가요?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더 기대되는 꼬마 과학자 기대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