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즈 수업하는 날만되면 흥미 잔뜩! 오늘 과학하는 날이냐며 신남 뿜뿜하는 아이~

오늘은 물과 탄산수, 사이다를 이용한 과학수업이 있는 날이였는데요!

사진에서부터 신남이 가득하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과학수업답게 탄산수와 사이다 물을 살짝 맛보았는데

탄산수나 사이다는 집에서 자주 주지않아서 그런지 물이 가장 맛있다고 "물이 최고야!!" 라고 말하고

톡톡쏘는 탄산수와 사이다는 "혀가 간질간질해요~" 라고 표현했다고 해요!

PH농도에 따른 지시약 색 변화도 실험해 봅니다~

집에서는 절대 할 수 없을 실험들을 와이키즈에서는 맘껏 진행해요!

항상 먹던 물인데 지시약을 통해서 직관적으로 색이 변하니

더 흥미있게 실험에 임하는거 같더라구요~

건포도를 넣고 뜨거운물과 차가운얼음물에 넣어

건포도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움직임도 관찰합니다!!

건포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에 더 흥미있게 지켜보고

차가운물과 뜨거운물에서 건포도의 움직임의 다름도 느껴봐요~

같은 액체지만 성질이 다른 물과 탄산을 이용하여 실험하며 호기심 충족! 

오늘도 너무 신나하고 즐거워하는 와이키즈 과학수업이였습니다ㅎㅎ

항상 수업이 끝나고 브리핑해주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드리고

보내주시는 키즈사진 받을때마다 우리아이 얼굴에 호기심 가득 신남과 즐거움이 묻어나있어

아이가 행복하게 즐기며 학원을 다니는구나 싶어요!!

아이가 즐거워하니 보내는 엄마도 덩달아 기대되고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