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에도 시계와 달력을 배웠었는데요.

7세에는 좀더 디테일하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달력을 통해서 패턴도 배우고 있어요.

달력을 볼때 월요일이 1일이면 그 다음주 월요일은 8일이라는 것

대각선으로 볼때는 +6이라는 것 

이렇게 새로운 시각으로 달력과 숫자 패턴을 겸해서 배우고 있어요.

제가 초등학교때 늘 어려워 하던 문제였던 찢어진 달력 문제가 생각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달력 패턴을 익히다보면 찢어진 달력 문제를 푸는것도 어렵지 않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곱셈까지 익히게 되면 그런 문제는 쉽게 풀수 있겠더라구요.

저희 아이반 아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 수학교재를 숙제로 풀고 있어요.

왠만하면 거의 다 맞추는 90% 이상 정답율을 가지고 있고요.

슬슬 곱셈개념도 익힐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와이키즈에서 곱셈 개념 즉, 묶어세기는 이미 배우긴 했습니다.

이게 본격적으로 곱셈 개념을 배워도 이해하겠더라구요.

이렇게 오늘도 성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