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말부터 다녔던 첫째때의 경험으로 둘째는 5세부터 와이키즈 다니고 있어요~

오늘도 자기 전에 내일도 와이키즈 가요? 하고 너무 재밌다고 하는 아들 ^^

보강으로 다녀올때 수학 게임했던 시간~

최근에 다녀온 그림자에 대해 학습한 과학시간이 너무 재밌었나봐요!

와이키즈 5세 수업에서 바다생물 낙지 관찰도 하고 수업 커리큘럼은 진짜 다양하거든요

그림자의 유무를 경험하는 걸 넘어서 그림자의 특징을 살펴본 시간~

빛과 벽 사이의 거리에 따라 그림자 크기가 달라지는 것도 확인하고

그림자 인형극을 크기를 조절해가며 완성해본 경험도 하고 ^^

다양한 주제로 그냥 넘길 일상 속 주제들을 심도있게 다뤄서

아이의 관찰능력을 더욱 극대화시켜주는게 와이키즈가 아닐까 싶어요!

어제 다녀왔는데 벌써 다음주 와이키즈 수업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울 아들 ~

누나는 처음부터 푹 빠졌었고 시간이 걸리는 울 아들은 점점 더

와이키즈 매력에 푹 빠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