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키즈 동탄2센터 7세 김로희

우리 오빠는 똑똑하다. 내가 이야기하면 모두 알고 있는 것 같다.
맥포머스 블럭으로 성을 만들다가 잘 안돼서 오빠에게 도와 달라고 이야기했다.
쌩~ 하고 달려와서는 '척척' 만들어주고 자기방에 숙제하러 들어갔다. 차갑고 딱딱한 맥포머스 자석 같았다.
그리고 맥포머스 블럭은 붙일 때 '척척' 소리가 나는데 성을 멋있게 만들어 준 우리 오빠는 척척박사 같았다.
오빠가 숙제를 다 끝내고 나와서 밀치기 놀이를 하자고 했다.
내가 질 것 같아서 하기 싫었지만 엄마가 '미는 힘' 만 쓰는게 아니라고 알려 주셨다.

두 번째 게임은 오빠가 갑자기 손을 내려서 내가 넘어졌다. 꼭 오빠가 끌어 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세 번째 게임은 나도 오빠가 했던 방법을 따라했다.

나도 이겼다! 신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엄마에게 "엄마, 우리 꼭 S극, N극 같지 않아? 나는 오늘 빨간색으로 입고, 오빠는 파란색 옷이고"
오빠가 놀라며 "로희야, 너 그런 것도 알아? 하고 말했다.
나는 "와이키즈 과학수업때 배웠어! 자석! N극! S극! 철은 자석에 잘 붙고, 구리와 알루미늄은 잘 붙지 않아!"
오빠는 나도 지금 자석 배우는데 로희가 벌써 배웠다니!! 하며 기분이 상해 보였다.
나는 초등학교 3학년 오빠랑 비슷해진 기분이 들어서 어깨가 솟아오른 것 같았다.
앞으로 와이키즈 수업을 더 열심히 들어야겠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우리 오빠는 똑똑하다. 내가 이야기하면 모두 알고 있는 것 같다.
맥포머스 블럭으로 성을 만들다가 잘 안돼서 오빠에게 도와 달라고 이야기했다.
쌩~ 하고 달려와서는 '척척' 만들어주고 자기방에 숙제하러 들어갔다. 차갑고 딱딱한 맥포머스 자석 같았다.
그리고 맥포머스 블럭은 붙일 때 '척척' 소리가 나는데 성을 멋있게 만들어 준 우리 오빠는 척척박사 같았다.
오빠가 숙제를 다 끝내고 나와서 밀치기 놀이를 하자고 했다.
내가 질 것 같아서 하기 싫었지만 엄마가 '미는 힘' 만 쓰는게 아니라고 알려 주셨다.
두 번째 게임은 오빠가 갑자기 손을 내려서 내가 넘어졌다. 꼭 오빠가 끌어 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세 번째 게임은 나도 오빠가 했던 방법을 따라했다.
나도 이겼다! 신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엄마에게 "엄마, 우리 꼭 S극, N극 같지 않아? 나는 오늘 빨간색으로 입고, 오빠는 파란색 옷이고"
오빠가 놀라며 "로희야, 너 그런 것도 알아? 하고 말했다.
나는 "와이키즈 과학수업때 배웠어! 자석! N극! S극! 철은 자석에 잘 붙고, 구리와 알루미늄은 잘 붙지 않아!"
오빠는 나도 지금 자석 배우는데 로희가 벌써 배웠다니!! 하며 기분이 상해 보였다.
나는 초등학교 3학년 오빠랑 비슷해진 기분이 들어서 어깨가 솟아오른 것 같았다.
앞으로 와이키즈 수업을 더 열심히 들어야겠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