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과학일기] 내가 입은 옷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제7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키즈  울산옥동센터 6세 나하연

나는 예쁜 옷 입는 것을 좋아해. 그런데 와이키즈에서는 실험복을 입어야 해.

실험복은 예쁘지는 않지만 내가 입은 옷이 망가지지 않게 해줘.


내가 주로 입는 옷들은 보송보송한 옷도 있고 까실한 옷도 있어, 이 중에 나는 부드러운 느낌의 옷이 좋아.


왜 다 느낌이 다를까? 생각했어. 그런데 와이키즈에서 옷을 만드는 천의 종류가 다양한 것을 배웠어.

내가 배운 천의 종류는 면, 마, 모였어 면은 조금 보송보송하고, 마는 조금 까실까실했어. 그리고 모는 제일 보송보송 했어.

이런 옷을 다 실로 만들었다는게 신기했어.


실험도 해 보았어. 천 위에 빨간 색소물을 떨어뜨려 보았어. 면이 제일 잘 흡수했고, 마는 조금 느리게 번졌어. 모는 가장 천천히 번졌어. 

옷의 종류에 따라 흡수 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어.


나는 내가 입는 옷이 어떤 천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엄마와 함께 찾아 보았어.


시원해 보여서 마, 양털 옷은 가장 부드럽고 따뜻해 보여서 모일 거라고 생각했지.

상표를 보니 스웨터는 면과 아크릴, 점퍼는 폴리에스터, 양털 옷도 폴리에스타였어. 둘이 느낌이 다른데 왜 그럴까?

기회가 되면 와이키즈 선생님과 함께 알아봐야겠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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