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키즈 은평센터 7세 김제인

거울아! 안녕? 내 이름은 제인이야.
나는 드레스 입고 널 보는걸 좋아해. 그때 네가 나를 미소 짓게 해줘. 내가 웃으면 너도 웃어, 너는 따라핑이야.
네가 없다면 어떻게 나를 볼 수 있을까?

널 대신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찾아봤어. 처음엔 호일로 거울을 만들어 봤어. 얼굴이 보이긴 했지만 울퉁불퉁해서 정확히 보이진 않았어.
다음엔 화장실에 가서 물에 비춰 보기도 했어, 호일로 보는거 보다 더 잘 안 보였어. 물이 투명 해서 잘 안 보였나봐.
투명판에 하얀색, 빨강색, 검은색 종이를 넣어 봤는데 검은색이 제일 잘 보이더라. 검은색 오븐에 비췄을때도 잘 보였어.
네가 없을땐 매끈하고, 반짝이는 검은색 물건으로 비춰보면 될것같아.

거울아, 나는 너를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하고 싶어.
여기에 초대장 초대장 같이 넣어줄게, 초대장은 거울 암호로 쓸거야.
너랑 나랑 둘이만 아는 비밀이야.
우리 파티에서 신나게 놀자, 거울아, 나는 네가 있으면 기분이 좋아. 뭐든지 비춰주니까.
그리고 탐정처럼 암호 놀이도 할 수 있으니까. 널 또 보고 싶어 안녕 사랑해!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거울아! 안녕? 내 이름은 제인이야.
나는 드레스 입고 널 보는걸 좋아해. 그때 네가 나를 미소 짓게 해줘. 내가 웃으면 너도 웃어, 너는 따라핑이야.
네가 없다면 어떻게 나를 볼 수 있을까?
널 대신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찾아봤어. 처음엔 호일로 거울을 만들어 봤어. 얼굴이 보이긴 했지만 울퉁불퉁해서 정확히 보이진 않았어.
다음엔 화장실에 가서 물에 비춰 보기도 했어, 호일로 보는거 보다 더 잘 안 보였어. 물이 투명 해서 잘 안 보였나봐.
투명판에 하얀색, 빨강색, 검은색 종이를 넣어 봤는데 검은색이 제일 잘 보이더라. 검은색 오븐에 비췄을때도 잘 보였어.
네가 없을땐 매끈하고, 반짝이는 검은색 물건으로 비춰보면 될것같아.
거울아, 나는 너를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하고 싶어.
여기에 초대장 초대장 같이 넣어줄게, 초대장은 거울 암호로 쓸거야.
너랑 나랑 둘이만 아는 비밀이야.
우리 파티에서 신나게 놀자, 거울아, 나는 네가 있으면 기분이 좋아. 뭐든지 비춰주니까.
그리고 탐정처럼 암호 놀이도 할 수 있으니까. 널 또 보고 싶어 안녕 사랑해!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