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제가 와이키즈에서 분류하기를 배웠어요. 5살부터 와이키즈를 다녔는데 분류하기 수업할 때는 색깔이나 크기, 모양 기준을 정해주면 그대로 분률를 해보았었는데 7살이되니 직접 분류 기준을 정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먼저 여러가지 모양들을 보고 나누어 담을 접시의 개수에 맞게 직접 분류기준을 만들었어요. 그랬더니 크기로 분류할 때는 두 접시 색깔은 세 접시, 모양은 네 접시로 분류할 수 있었어요.
문득 엄마가 집에서 빨래할 때 여러가지 기준으로 나누어서 빨래했던 게 기억이 났어요. 엄마! 내가 정한 기준으로 빨래를 나누어 저랑 같이 해봐요.
색깔로 분류했더니 2바구니가 나왔어요.
어디에 입는 옷인지 분류했을 때는 3바구니가 나왔어요.
옷의 주인으로 분류했더니 4바구니가 나왔어요.
바구니가 많을 수록 빨래를 여러 번 해야하니까 색깔 기준으로 분류한 2바구니로 나누어 빨래하는 게 가장 많이 절약될 거 같아요. 환경도 소중하니깐요.^^
엄마, 아무래도 저희 집에서는 제가 분류왕인 것 같아요.
집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할 땐 저랑 꼭 같이해요. 엄마 사랑해요.
민설이 올림♡☆♢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문득 엄마가 집에서 빨래할 때 여러가지 기준으로 나누어서 빨래했던 게 기억이 났어요. 엄마! 내가 정한 기준으로 빨래를 나누어 저랑 같이 해봐요.
바구니가 많을 수록 빨래를 여러 번 해야하니까 색깔 기준으로 분류한 2바구니로 나누어 빨래하는 게 가장 많이 절약될 거 같아요. 환경도 소중하니깐요.^^
엄마, 아무래도 저희 집에서는 제가 분류왕인 것 같아요.
집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할 땐 저랑 꼭 같이해요. 엄마 사랑해요.
민설이 올림♡☆♢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