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수학독후감] 똑같이 나눠 먹자!

제7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독후감 최우수상
와이키즈  은평센터 6세 박태양

<국자아저씨와 바늘 아줌마> 책을 읽었어. 국자 아저씨와 바늘아줌마 둘은 같이 설탕으로 달콩과자, 내가 좋아하는 달고나를 만들었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의 달고나였지.


두 마리 개미가 와서 달고나를 달라고 했어. 국자 아저씨와 바늘 아줌마는 달고나를 동그라미 모양 두 조각을 나눠 주었어. 그런데 그 크기가 서로 달라서 둘이 다퉜어. 서로 큰 것을 갖겠다고 말이야. 그래서 바늘 아줌마가 달고나를 다시 나누었어. 모양, 크기가 똑같이 2조각 중 1조각을 나누었어.


그리고 개똥벌레 3마리가 와서 달고 나를 똑같이 3조각중 1조각씩 나누었어.


소문을 듣고 무당벌레 4마리와 사마 귀5마리가 왔어. 무당벌레는 4조각씩, 사마귀는 5조각씩 나누었어 친구들이 너무많이 왔다 가서 국자 아저씨와 바늘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쿨쿨 잠들었대.




독후활동으로 엄마가 사과를 가져오셨어. 태양이는 2조각을 먹었어. 난 2/8, 내동생은 나처럼 2/8를 먹었어. 우리엄마는 1조각인 1/8을 먹었지. 아빠는 3조각인 3/8을 먹었어. 엄마가 제일 적게 먹고 아빠가 제일 많이 먹었어. 나는 분수 아래 숫자가 많아질수록 크기가 작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그런데 나는 엄마가 간식을 줄 때엔 뭐든지 1이 좋아! 크기도 가장 크고 나혼자 많이먹을 수 있으니까!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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